[서울=동북아신문]오늘(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 원화 환율은 77일만에 1170원대가 붕괴돼, 1168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이 종가 기준 116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19일(1165.1원) 이후 약 2개월 보름 만이라고 국내 언론이 전했다.
"최근 급락에 따른 부담감과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환율 추가 하락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이 전했다고 하나, 환율하락세는 어느 정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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