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국군사전문가, 한미군사훈련전략전술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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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국군사전문가, 한미군사훈련전략전술 해독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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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시사지-전세계사이트7월24일보도

[서울=동북아신문]미국 핵동력항공모함“죠지•워싱턴”호는 이미 21일 오후에 한국부산항에 도착하여 25일에 시작되는 미한항공군연합군사훈련에 참석할 준비를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핵동력항공모함 외에 양국은 또한 3척의 “우스순” 군함, 1척의 핵잠수함, 1척의 상륙용 함정을 포함한 20여척의 함대와 “초급대황붕”、F-15、F-16、E-2C조기 경보기도 들어있는 200여대 군기가포함 된다. 일본에 배치된 4대 미국의 가장 선진적 전투기F-22“맹금”도 처음으로 미한군사훈련에 참여하게 되며 일본해상공에서 임무수행 뒤에 한국강원도동부로 전이하여 지면에 대한 공격훈련을 실행하게 된다. 핵동력항공모함, 핵잠수정, “맹금”전투기 - - 미국해공군의 가장 선진장비는 일제히 조선반도에 모였는데 대체 어떤 한차례의 훈련이 이루어질까? 3병의 중국군사방면전문가는 21일에 <<전세계시사지>>의 취재를 받아 부동한 각도에서 미한군사훈련전략전술에 대해 해독하였다.

공군 전문가 대욱: 미군은 기회를 이용하여 공해일체전술 훈련

대중매체가 토로한 소식으로부터 분석하면 “맹금”이 이번 훈련에서 담당하는 임무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그의 은신기능으로 우선 미국공군을 위협할 수 있는 설치를 소멸하여 적군의 공중방어를 돌파하는데 즉 미국의 소위의 “적군의 국문을 걷어차서 열다”;두 번째는 강대한 공중작전우세를 이용하여 공중순항임무를 담당하여 적군의 전투지가 날아올라 미군항공모함을 공격하는 것을 방지한다.

전반적으로 보면 미한은 이번 중점적으로 3개 항목을 훈련한다. 공군“맹금”전투기의 돌연습격과 순항을 그 가운데의 하나이고 둘째는 해군의 항공모함재기와 핵잠수정이 근해에 접근하여 순항미사일로 육지에 공격을 발동하며 셋째 항목은 기회를 이용하여 미군이 최신으로 제출한 “공해일체전”전술을 훈련한다.

“공해일체전”은 미군이 중국에 맞춰 제작한 작전방안이다. 이번 군사훈련은 미군이 올해 정식으로 이 방안을 제출한 뒤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의 훈련과 검험이다. 일종 작전사상으로 “공해일체전”은 이미 전 두 항목에 체현 되였는바 다시 말하면 미군은 처음으로 적군의 방선을 돌파하였고 방공과 탄도 미사일발사대 등 시설을 파괴하고 후속적인 해군포화공격과 진공에 장애물을 철저히 제거하였다. 미한군사훈련은 말로는 북한을 협박한다고 하지만 실제상 “공해일체전”훈련은 중국을 향한 것이다.

 해군 전문가 유강평: 중국은 진지하게 훈련을 관상할 것이다

미한이 훈련에 참가한 장비로부터 놓고 보면 군사훈련은 중점적으로 해공군전투기의 협동작전을 훈련할 것이다. “맹금”은 F-15、F-16전투기 및 해군F/A-18E/F“초급대황붕”함재기와 서로 보충하여 최대의 전투력을 발휘할 것이다. “초급대황붕”、F-15、F-16은 은신성능이 부족하여 대방의 방어선을 찢는 첫 차례의 공격은 “맹금”에 맡겨 집행 할 것이 분명하다. 다음 F-15、F-10전투기로 한꺼번에 들이닥쳐 공중우세를 탈취한 뒤 해군“초급대황붕”함재기는 지면을 향한 공격을 훈련한다. 비록 미해군함재기의 실력은 강대하지만 함재기의 공격은 주기성 최저점을 보이는데 이때 공군전투기의 보충이 필요하다.

중소국가에 대한 위협은 미국이 단독으로 해군이나 공군을 출동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번 군사훈련은 이런 호화로운 해군병력을 사용하였는바 “항장(項莊)이 검무를 추는 의도는 유방(劉邦)을 죽이는 데 있다(즉 목적은 다른데 있다는 뜻)”,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당지의 대국을 일제히 위협한다. 미군시스템중심전등 각항 실력의 증강에 따라 그의 해공연합작전지휘도 생소하던 데로부터 원활해졌고 미군이 해공연합작전의 세부방면도 적게 공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일부 내용만 내비칠 것이고 중국, 러시아 등 국가는 진지하게 훈련을 관상하여 일부 문제를 발견하여 대응방침을 찾을 것이다.

 군사과학원 외군실 전문가 유극검: 상육은 주요한 항목이 아닐 것이다

비록 아세아 제일의 “독도”호상륙용 함정이 있지만 상륙전은 미한군사훈련의 주요한 항목이 아닐 것이다. 조선과 미국의 대항의지는 매우 강하고 미국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외에 다시 한차례의 지면전쟁을 치를 실력이 없기에 북한을 진공한다면 미군은 거의 2차대전후의 그런 해군, 육군협동대규모상육의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이라크전쟁에서처럼 대량의 지면군대를 내지에 깊숙이 파견하여 육군, 공군협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해, 공군협동은 하나의 비교적 실현가능한 방식으로서 미군이 미래 연구의 중점방향이다.

이번 훈련에서 미국은 육군을 출동하지 않았다. 훈련에 참여한 부대로부터 보면 공군돌연습격과 함재기, 잠수정이 지면에 대한 공격은 주요한 항목으로 될 것이다. “우스순”잠수정의 참여는 항공모함편대는 반미사일훈련을 진행할 것이다. 반잠수정훈련도 중점내용일 것이다. 훈련은 만약 북한에 타격을 가하면 미국은 가능하게 해공군으로 한정된 징벌성 보복성 공격을 가하여 북한의 가치 있는 목표를 파괴할 것이다.

신화망 이순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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