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예술인 초청, '대한민국환경예술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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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예술인 초청, '대한민국환경예술페스티벌' 열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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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기자= 녹색성장실현 및 에너지절약실천을 위한 한·중문화예술인초청, '대한민국환경예술페스티벌' 이 지난 7월24일(토)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 한중연예인클럽 회장이며 (주)새별여행사 김대현 사장이 전 국회의장이며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총연맹 김형오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국제환경문화예술인연맹 대표 대회총괄위원장 박종운은 축사에서 "중국동포여러분과 한중국예술단의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지금 지구촌은 하늘 땅 바다를 막론하고 엄청난 재앙이 일어나고 있고 지구 온나화로 인한 오존층 파괴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서, "우리 모두가 맑은 세상, 푸른 세상,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되겠기에 금번 행사 개최 금번 행사가 환경문화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 베이징쇼제를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끈 진웨늬 가수가 또 한번 열창을 하다

한·중연예인클럽 김대현 대표도 환영사에서 "먼 타국에서 사랑하는 부모형제와 떨어져 외로움과 그리움을 달래며 삶의 일터에서 수고하시는 중국동포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위로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중국동포를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어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대한민국 환경문화예술페스티벌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가슴에 단비가 되고자 이 자리 마련하였다"고 페스티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한중연예인클럽 회장이며 (주)새별여행사 사장 김대현씨가 전 국회의장이며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 총연맹  김형오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흑룡강신문 박진엽 지사장은 이번 대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북경아가씨'를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끈 진웨늬 가수와 한중연예인클럽의 최유리, 한성애, 감사랑, 송대선, 이사람, 정미연, 이정희 등 가수들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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