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훈춘 "동북범국제문화절"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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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 "동북범국제문화절" 8월 개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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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범에 대한 전사회의 보호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중국동북범고향”의 브랜드형상을 구축하여 훈춘의 지명도를 제고하며 선도구창구도시개발행정을 다그치기 위해 훈춘시정부와 훈춘림업국에서는 련합으로 “중국훈춘·동북범국제문화절”을 개최하기로 했다.

“중국훈춘·동북범국제문화절”은 길림성정부, 국가림업국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정부,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담당하고 국제야생생물보호협회(WCS)에서 협조하여 펼치게 되는데 오는 8월 7일과 8일을 중심활동일로  정하고 시구역에 주회장을 춘화진에 분회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주회장에서는 개막식, 동북범문화포럼, 만인서명, 관광상품 및 지방제품전시회, 서화촬영, 전지예술전시회, 동물표본전시회, 중로조한 등 나라 문예단체 합동공연 등이 펼쳐지게 되며 분회장에서는 밀렵도구청리가동식, 호랑이 종적추적, (생태관광) 범친선제품 및 지방제품전시회, 민족체육종목경기, 민속유희전시회, 민속문예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주최측에서는 지금 동북범문화절 휘장, 길상물설계방안을 공포하고 국내외 빈객초청사업을 진행하는 등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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