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확장, 수입차량판매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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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확장, 수입차량판매이벤트 개최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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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연길시에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면서 현지 자동차기술인력 양성, 취업 및 신기술사업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연길현대기아자동차회사가 7월 14일, 프로젝트확장 및 수입차량판매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국내 자동차 소비시장의 확대와 사람들의 자동차사용 리념이 날따라 다원화된 방향으로 발전됨에 따라 끈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부단히 새롭고 보다 전면적인 제품계렬을 갖추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연길현대기아자동차의 회사기초를 완벽화하는 토대에서 기획한 연길현대기아자동차 프로젝트확장 및 수입차량판매이벤트는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현대자동차(중국)투자유한회사 총경리 담도굉은 《현대기아차그룹은 2009년도에 전 세계시장에서 464만대를 판매하여 전세계 5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540만대를 판매하여 전세계 4위의 대기록을 달성할 예정인데 중국에서만 해도 올해 106만대의 각종 차량판매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상술한 목표를 념두에 둔 이번 연길기아자동차 프로젝트 확장 및 수입차량판매이벤트의 개최는 연길현대기아자동차회사에 실제적인 경제효익창출과 함께 활동을 통해 새차를 판매하고 최신 자동차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한 인지도를 훨씬 제고시킬 전망이다.

연길현대기아자동차 총경리 이지홍은 《연길현대기아자동차는 정비공장을 다시 인테리어하고 새로운 설비를 인입하여 학교에서 학원들을 무료로 가르치는 등 업무를 실시함과 동시에 상술한 활동들을 통한 회사의 영향력과 총체적품위를 적극 높이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과 관련해 연길현대기아자동차 개업전후 한달사이에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폭적인 할인행사 및 동등한 가격의 경품을 증송하게 되며 차량정비 비용을 감면해주고 최신전자판지도를 증송하는 등 우대활동들을 폭넓게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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