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항공이 내달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의 여객운임을 또 올리기로 해 이들 노선의 운임이 1년여 사이에 15%가량 오르게 됐다."고 헤럴드뉴스가 밝혔다.
대한항공은 미주와 유럽, 대양주 일부 노선의 여객운임을 내달 1일부터 5~10% 올린다고 신고했고, 미국·캐나다 등 미주 노선에선 5%, 터키·스페인·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 등 유럽 노선과 호주·뉴질랜드 등 대양주 노선에선 10%씩 인상하기로 했다고 이 뉴스는 전했다.
[저작권자(c) 동북아신문(www.dba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단, 공익 목적 출처 명시시 복제 허용.]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