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들도 이제는 농업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경북일보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중국 동포 농업·농촌 개발 역량 강화 연수생 20명이 포항시농업기술센터의 초청을 받아 포항에 가서 체험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번에 참가한 연수생은 오성신 연변조선족자치주 외전국 국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 및 기업체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
중국동포들은 한국의 농촌발전상을 견학하면서 포항시 농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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