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연변주 관광국에 따르면 주관광국, 연길시 신흥가두, 연변조선족민속원에서 련합으로 거행하는 첫기의 조선족전통민속절이 6월 16일, 17일에 거행된다. 이 기간 연변조선족민속원은 국내외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민속절기간 관광객들은 연변조선족민속원에서 조선족전통가옥을 참관하고 조선족민속활동을 체험할수 있으며 조선족민속가무공연을 관람하고 조선족민속음식을 맛볼수 있다.
조선족민속활동에서 관광객들은 20여가지 체험활동을 할수 있는데 무료로 감주와 숭늉 등 조선족음식을 맛볼수 있으며 또 직접 김치도 담그는 체험을 할수 있다. 민속활동체험구에서 관광객들은 조선족무용을 배우고 장고춤, 상모춤 등도 체험할수 있다. 또 조선족 전통결혼식에 참가해 "신랑" "신부" 체험을 할수 있다.
한편 오늘부터 연길시민들은 신분증을 가지고 무료로 민속원에서 참관, 체험할수 있다.
조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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