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스페인 신용위기 및 北악재에 금융시장 불안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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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스페인 신용위기 및 北악재에 금융시장 불안 가속화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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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금융위기와 스페인의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천안함 사태 관련 이 대통령의 대국민발표 이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오늘도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1585로 출발해 현재 156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어 1600선이 무너졌다.

이는 스페인의 은행국유화 방침과 독일, 영국, 이탈리아가 잇따라 긴축안을 발표하면서 올 하반기 경기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예상 때문에 금융시장의 불안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도 급등하여 어제보다 1달러에 10원 오른 1224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 때 1270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현재 126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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