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발행식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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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발행식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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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이동렬 기자=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 해외판 한국발행의식 및 대표취임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인민일보' 해외판 발행 25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한국에서 발행하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 한나라당 김덕룡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다
인민일보 해외판 전강 부사장은 축사에서 "한중 두 나라는 이미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다"면서, "인민일보가 서울에서 발행하게 된 것은 한중간 정보를 공유하고 두 나라 인민들 간의 상호 이호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고, 한나라당 김덕룡 전 국회의원도 "한중 두 나라는 인접 국가이지만 언론의 특정상 많은 불확실한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면서, "인민일보가 서울에서 발행함으로써 한국사람들도 중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정확히 요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날 인민일보 해외판 전강 부사장이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박귀현(민족화해협력 인천포럼 공동대표, 62)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 인민일보 해외판 전강 부사장(왼쪽)이 한국서울대표처 박귀현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미국, 유럽,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등에서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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