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회사에 따르면 연길민항에서는 연길-한국 청주 항공편을 개통하였다. 연길-청주항선은 연길-한국 서울항선에 이어 두번째로 연길에서 한국으로 비행하는 국제항선이다. 한국KCA유한회사와 중국남방항공유한회사에서 련합으로 개통한 이 항공편은 좌석이 185개인 A321공중려객기이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청주항공편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8시 20분에 연길공항에서 리륙하여 두시간 5분이면 한국에 도착하게 된다. 서울로 가려는 승객들은 청주공항에서 배치한 무료 호화전용뻐스를 타고 한시간 반이면 서울시내에 도착할수 있는데 인천공항보다 반시간이 더 걸린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연길-청주 항공권은 1480원으로서 연길-인천 항공권보다 300여원 더 눅은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벽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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