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2010.5.6] 한국 증시가 급락한 동시에 원-달러 환률이 1,141원으로 급등하였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럽 재정 위기로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데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7,000억 원이 넘는 순매도세를 보여 환율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 거래일인 그제보다 25원 80전 오른 1,141원 30전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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