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는 행복과 재미
봄이 왔다고, 터밭에 어린이날쯤 심는다는 고추모종을 벌써 옮겼다. 일교차가 심할 때 심으면 오히려 더디게 자란 다는 데 초보농사꾼이 겪어야 할 시행착오인 듯 싶다.
그래도 흙 속에서 푸른 생명이 자라는 것을 보노라니 너무 신기했다. 키우고 가꾸는 농식물과 자연을 의식하는 자체가 우리의 삶에서 너무 중요한 것았다.




▲ 이웃집에서 부추모종을 얻어다가 구석에 심었다. 잘 자라나야 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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