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2005년 50만, 2010년 150만, 2020년 외국인 근로자 1000만 시대를 준비하며 더 이상 우리나라도 단일 민족임만을 주장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L.A와 파리의 인종 폭동 등은 더 이상 남의 나라 문제만도 아닙니다. 저출산 문제와 국제 결혼율 13%, 3D업종을 회피하는 현재 산업 구조로도 그들은 우리와 함께 소통해야 할 소중한 이웃입니다. 인종과 문화, 언어, 풍습의 차이는 물론 현행법과, 의료, 인권의 사각 지대에 방치되어 고통 받고 소외 받는 그들을 이제는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랑으로 한마음 희망 콘서트” 는 국제 로타리 창립 105주년을 기념하는 봉사프로젝트로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사)지구촌사랑나눔’의 ‘이주민의료센터’(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이하 ‘이주민의료센터’)와 다문화가정을 후원하는 콘서트로 열린다. 

국제로타리 RI 3650지구와 RI 3640지구의 주관으로 열리며,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의 이주민들과 음악으로 나누는 사랑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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