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국 사진기자
[서울=동북아신문] 장헌국 사진기자= 국내 여행지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10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로 맞은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주관으로 국내여행계에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른 시간부터 방문객으로 북적이었다. 행사장은 각 자치단체가 꾸민 내 고장 홍보마을, 내 나라 쇼핑마을, 내 나라 여행 상품마을, 내 나라 특산물마을, 내 나라 테마마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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