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명 회원을 갖고 있는 재한드레곤즈축구팀은 현재 축구단단장을 맡고 있는 재한동포 양학진씨의 발기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축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왔으며 그 실력 또한 10여 개 재한동포축구팀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학진 단장은 “앞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재한동포들의 여느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재한동포의 위상수립에 전력을 다하고 봉사의 정신에 입각하여 재한동포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가하여 자그마한 힘이나마 보태기 위하여 재한동포연합총회에 입회하게 되었다.”고 입회소감을 밝혔다.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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