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옥 문화칼럼
| ▲ 만개한 모습, 청초하고 화려하고 요염하고...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뒤에 놓인(사진 찍느라 옮겼음)장미허브가 하와이무궁화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은 듯...묘한 광경이다. | ||
위에 액자에 넣은 것은 여름에 화단에 핀, 접시꽃이다. 여름꽃과 겨울꽃이 어우러진 모습..감정없는 티비옆에서도 생명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화분들...쳐다보는 마음이 부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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