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예술 한무대 공연'이 서울서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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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예술 한무대 공연'이 서울서 성황리에 열려
  • 장헌국
  • 승인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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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사진기자= 서울 관악구민을 위한 ‘2009 송년 특별 무대/ 남북예술 한무대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북한예술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익숙한 겨레하나예술단(회장 송낙환)이 구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야심찬 공연무대였다.

12월4일(금) 오후4시부터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 공연에는 민주당 김희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김성식 국회의원, 한기홍 구의회의장, 진진형 전구청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으며 관내의 탈북동포, 다문화가정은 물론, 노인, 그리고 일반 구민 등 5백여명이 초대되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청이 후훤하는 사회단체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공연으로서 그동안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움추러 들었던 구민들의 가슴에 모처럼 시원한 청량제의 역할을 했다고 평가된다.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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