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김숙자 회장은 경과보고에서 총회가 발족한지 비록 1년밖에 안되지만 “동포들의 인권향상과 친목다지기 및 지회발족과 기반 튼튼히 하기 등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였고, 영등포지회 조재복 신임은 “영등포지회를 발족시킨 목적은 동포 서로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일자리를 찾아주고 생계품구입서비스를 제공하며, 동포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한민족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서이다”면서 영등포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영등포지회 회원들 외에도 영등포구청과 동포 관련 신문단체 인사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동렬기자 ldl83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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