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대책란서거리 새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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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대책란서거리 새로 개장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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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개장된 대책란서거리
7개월간의 보수와 수선을 거친 베이징시 선무구 대책란서거리(大栅栏西街)가 지난 10월 15일에 새로 개장,고색이 찬연한 청조말기와 민국초기의 모습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 관람객들로 붐비다
 
60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는 대책란서거리는 이전에 관음사거리로 불리웠고 길이는 323미터인데 베이징시에서는 2.44억원을 투자하여 20개에 달하는 옛 점포들을 보수하고 동쪽의 대책란거리와 서쪽의 유리장거리를 련결하여 상업권을 형성,새로 개장한 이 거리에는 지금 한때 명성이 뜨르르했던 전통브랜드 점포들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 베이징   박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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