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시 정부는 건국 60돐을 맞아 한폭의  산뜻하고 아름다운 중화인민공화국 오성 붉은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가운데  장엄한 화표가 양 쪽으로 우뚝 서 있는 가장 큰 입체 화단을 정부 광장에 선보였다.

이 화단은 지금부터 10월내내 이곳에서 화해를  이루어 금년 선양시  중화인민공확구건국 60주년 기념 행사용 으로 만든 9개의 입체 화단중에서 가장 큰 화단으로  '사랑하는 나의 중화'를 주제로 한다.

화단은 118만송의 생화로 이루어 졌으며  길이 60m   널비30 높이 6 m이다  화단의 중앙에는 길이 16,4  m널비1m 높이 6 m 의 한 폭의 중화인민 공화국 국기가 행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기는 철골 구조로 틀을 짜고 국기를 이룬 생화는 국산 채옆초의  붉은색이 맑지 못하고 자주색을 띈 점을 감안하여 특별히 수입한 붉은색 채엽초를 채용하였다.

국기의 주변에는 오색찬란한 황제국화 ,아프리카봉선화, 사계절해당화 등으로 이루어  파도가 넘치는 화해를 방불케 하였다.

이 꽃들은 생명력이 강하여 적어도 10월 중순 까지 필수 있기에 입체 화단은 10월 중순 후에,,주변에 재배한 꽃은 10월 말까지 관람가능하다.

장헌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