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30일까지 중국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내 총 1683개 대학가운데 466개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7만7715명중 249개 대학 소속 2만4766명이 한국인이다.
그중 어학 연수생이 53.9%인 1만335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 분포는 북경이 8355명, 상하이에 3678명, 천진은 2287명 등으로 이들 세 곳이 전체 유학생수의 60%를 차지한다.
약 2년후 에는 한국인 유학생수가 전체 외국인 유학생수의 50%를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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