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지 장헌국 기자] 선양시정부는 황차오완하오술집에서 2009동북아논단초대만회를 거행했다. 일본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를 비롯하여 한국 전 총리 고건 등과 내몽공, 독일 등 각국의 많은 지도자 및 우호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동북아논단 비서장 짱더광은 이날 초대회에서 "동북아논단은 동북아 각국의 경제, 무역, 문화, 자원, 생태 등 영역의 합작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으며, 요녕성 부성장 쪼궈어훙은 축사에서 "동북아논단은 이미 그 영향력이 광범위하여 동북아 각국 교류합작의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장헌국 기자 신형근, 주심양총영사, 권영건 재외동포재단이사장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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