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임직원, 운영위원, 외부인사등 30여명 참석
사진설명:▲동북아신문 창간3주년 기념다과회에서 신문사 서경석회장 (중), 최창학발행인 (오른쪽), 등 임원들이 세돐맞이 떡을 썰고 있다.동북아신문 창간 3주년을 기념하는 다과회 모임이 조촐히 개최됐다. 지난 8일 오후 6시, 본사 편집국 사무실에서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신문사에 관계되는 임직원, 운영위원과 방송극작가 김항명씨(본지 "中原의 大帝 광개토王" 집필 中) 등 외부인사 30여 명이 참석하여 창간 3주년을 축하했다.
서경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창간 당시의 어려웠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후원행사 한번 없이 3년을 버티어 온 것을 대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새 발행인을 맞아 앞으로 雄飛(웅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창학 신임 발행인은 "이 자리에 참석한 운영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있다면 신문의 장래는 무척 밝을 것"이라고 말하고, 운영위원들의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세돐맞이 떡 썰기"와 건배 순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오후 8시 경 폐회되었다.
이 날 참석한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수웅, 강충구, 권태근, 김명옥, 김성진, 김용길, 김인배, 김재연, 김지연, 김항명, 만봉채, 문기준, 문승치, 박종찬, 박준호, 박중재, 방용규, 서경석, 서병환, 서정이, 안종금, 윤완선, 윤용현, 이재환, 이철구, 이철권, 이태진, 장명수, 정해운, 조성택, 주영은, 최미정, 최선욱, 최창섭, 최창학(가나다 순)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