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저녁노을에 비낀 석양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진종일 대지에 빛과 열을 뿜어주며 꾸준히 서둘러온 저녁해가 마지막 삧으로 서켠을 황홀히 물들이는 석양빛,석양의 노래는 언제나 장쾌하고 석양의 선률은 언제나 정다운 것이다!

흑룡강성 가목사시의 저명한 침구전문가 김수진주임의사는 필생의 심혈을 인류의 질병과 고통을 이겨내는 의료림상과 과학연구에 몰부어 선후로 "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말꼬리털침료법","전열침료법",“전열지침료법”,"관도종침법 " 등 5가지 특수료법을 발명 창조하여 전통침구의료의학의 창신과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그는 국내외에서 선참으로 개발응용한 이 특수료법으로 2만여 의난중정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어 백성들에게 복음을 가져다 주었다.
1933년 2월 한 조선족농민가정에서 태생한 김수진은1957년에 연변의학원(본과)을 졸업하고 흑룡강성 가목사시중심병원에 배치 되였다. 그는 내과담당의사로 근무중 중의전통의 술침구술에 반해 남다른 구지욕으로1977년에는 또 흑룡강성중의학원을 필업 하였다.하여중, 서의결합으로 침구의학을 탐구 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1957년 부터1994년에 퇴직하기까지 김수진은 가목사시중심병원에서37년간 고상한 의덕 고명한 의술로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어 백성들의 존경과 절찬을 받아왔다. 더욱히 퇴직한 후에도 선후로 흑룡강성중의약학교전과병원 목단상시조선민족병원 중한합자 북경왕징신청병원(한국인이 투자한 한국식 종합외래병원임)에 초청되여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동시에 침구의학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여왔다.이기간 그는 또 여러차레 한국을 다녀오면서 국제학술교류를 통해 자신의 침구연구성과를 널리 전수 하였다.한편 그에게 찾아오는환자
들도 중국뿐반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로씨아까지 널리 퍼졌다.
반세기의 끝없는 탐구를 거쳐 그는 침구의학연구에서 돌파성적인 성과를 획득하였으며 여러차레 국내외 공백을 메웠다.
금속침에 대해선 사람들이 다 잘 알고 있다.하지안 멨돼지털(강모)로 금속호침을 대체하여 여러 질병을 치료할수 있다면 사람들은 아주 신기해 할 것이다. 이 신기한 강모침요법은 강모经穴埋藏法이라고도 하는데 멧돼지강모를 인체의 경혈이나 치료부위에 묻어 톱질하는것 처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치료효과를 최대화 할수있다.또한 생물질인 강모는 유연성이 강해 체내에 오래 매장해 매일 병원에 가야할 번가로움 해소,치료시간절감,통증해소에 최고,금속침의 단정을 극복,하여 자연생태요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신기한 요법
이 바로 김수진주임의사가 발명 창조한 5가지 특수침구료법 가운데서 제일 중요한 연구성과이다.바로 이 연구성과가 몇천년간 사용해오던 금속침을 생물침으로 전환시키고있다.
“언제부터’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을 연구하기 시작햇는지요?”하는 기자의 물음에 김수진주임의사는 “제가 최초로 중의를 중시하게 된것은 대학시절에 김명한중의과선생님이 강의할때”서의는 벽돌집과 같고 중의는 삼림과 같다.”는 명언에서 였고 침구에 흥미를 갖게된것은 침구교수高應昊의 영향을 받았어요.그때 고교수는 침뜸으로 암치료를 연구하고 있었지요. 대학졸업후 내과에서 다년간 림상경험을 쌓아오던중에 치료효과에 점점 불만족을 느끼게 되였으며 침구에 흥취를 키워 왔습니다.그러던1959년의 어느날도서관에서 '河北医药集锦'에 나온 缝合요법으로 안면마비치료연구상황을 보고 있었을 때 목에 무엇이 찌르는것 같아 유심히 날펴보니 서양복에리서 빠져나온 말초리 였지요.이때 대듬 힌트를 받아 缝合실대신에 말고리털로 치료하는 것이 어떨가 하는 호기심으로 몇년간 신경마비에 말털로 치료효과를 봤으며 따라서 '말꼬리털침료법'을 발명 했지요. 이와 동시에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고 연구하던 중 1965년에 맷돼지털이 굵기도 하고 질기며 탄력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그해에 본인의 십이지궤양(수술해야할)을 완지햇으며 여기에서 더 없는 신심을 얻게 되였지요. 따라서 1966년 부터 연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탐구를 시작했지요.”라고 소개하였다.
멧돼지강모침창시자인 김수진은 연구초기에 동물과 자신의 몸에다 수천차 실험을 해왔으며 상상할수없는 곤난을 극복하면서 과학연구에 헌신 하였다.바로 그의 피타는 노력으로 광범한 의료림상실험을 거쳐 "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이 독특하고도 완벽한 특침료법으로 창조 되였다.전통중의리론과 침구원리를 기초로한"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은 멧돼지털(강모)을 침구로 선택하여 주사기침끝을 통해 혈위에1—2주간 매장해 둔다.이기간 자신의 동태성, 반복성,복합성,생원성,지구성적인 다종다양한 자극으로 기체의 평행을 조절하여 일반금속침이 도달할 수 없는 특수한 치료효과에 도달 할수있다.하지만 림상실천중에서 멧돼지강모를 혈위로 인입시키는 주사기침끝이 너무 날카로와 체내의 혈관이나 신경계통을 파괴할 우환이 존재하였다.
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김수진은 퇴직한 후에도 게속 연구에 몰두하여 끝내 전문 멧돼지강모를 혈위로 꼽아였는“관도종침기”(管刀鬃针器)를 연구제작하여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에서 돌파성적인 성과를 이룩 하였다.2008년7월16일에 국갚실용신형특허”(특허번호ZL200720005985.2)를 얻은 이“관도종침기”는 “안전,유효,경제적인 새료법으로 광범한 림상응용가치가 있다”.고 특허증서에다 명백히 밝였다.
근반세기의 림상실천이 증명한바 국내외에서 선참으로 개발응용한 이 특수료법은 시술이 간편하고 치료주기가(1회/1주) 적으며 치료시간이 짧고 치료효과가 뚜렸한 특징으로 보통침구로 달성할수없는 효과를 얻었다. 이 특수 시침법을 발명한후 현재까지 중국 한국 미국 로씨아 일본 등 국내외 2만5천여인차 환자들의 허리디스크(특허기술)및 기타 통증,조기반신불수,신경마비,관절염,풍습,류풍습,심율불전,관심병,소화성궤양 ,기관지천식,만성대장염,경축병,50견,변비,야뇨증,불면증,성공능장애 및 기타 각종다발병,난치병100여가지를 치료했는바 총 유효율이 95%이상,치유율이 70%에 달했다.
흑룡강성가목사시 시청각교육관의김일석(金日石)교수는1996년12월에 폐염으로 시중심병원에 입원 하여 매일 링게로2개월 치료 했지만 병증이 완쾌되지않았을 뿐만아니라 엄중한 부정맥증세가 나타나 숨이 가빠지면서 눕지를 못했다.절망하던 끝에 그는 한맘중에 김수진의사네 집으로 찾아왔다. 김수진의사는 회진을 한후 강모침시술1차후 누워서 편히쉴수있게 했으며2차후에는 부기도 없어지고 완치되여 출원까지 하엿다.그런데 3개월후 김일석환자는 갑자기 심원성쇼크가 발생하여 급급히 진찰한 결과 혈압이”0”이였고 맥박을 감지할수 없었다.즉시로 시중심병원에 이송되여 응급치료를 받아 구급 되였다.하지만 계속되는 딸꾹질이 발생하여 3일 동안 각종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으며 심지어 심장이2분간 멈추는 엄중한증세까지 나타났다.할수없어 또 김수진의사를 찾아왔다.김수진의사는 이혈강모매장요법으로 단1회에 완치되여 출원시켰다.
이런 사례는 《가목사일보》등 여러 매체에 보도 되였으며 김일석 환자는 1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다시 발병하지안았으며 유쾨히 만년을 보내고있다.
상해시徐汇区에 있는 대학생李沛(21세)는 디스크돌룰환자로서 허리 및 다리의 통증으로 3년간 고생 하였다.특히 좌측 다리가 더욱 심해 통증은 종단지외측에 따라 발목까지 퍼졌다.통증이 가중되자 그는 1년동안 휴학하고 여러곳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뚜렷하지 못햇다. 2002년2월 그는 소문을 듣고 북경왕징신청병원특진과에 있는 김수진주임의사를 찾아왔다.CT검사결과,L4,L5사이 및 L5, S1사이 디느크돌출로 신경근 압박하여 다리를 30도도 올리지 몼햇다.김수진의사의 2차 치료를 거쳐 허리 및 다리의 통증이 많이 풀렷으며 허리를 펴게 되였고 오래앉아 있다가도 편하게 일어닐수 있었다.2차 추가 치료후 옆으로 휘여졌던 허리가 바로 잡혔다. 2주후2차 치료하여 효과를 공고화 하였다.이에 감격해 환자는“看遍南方名医 金医生妙手祛顽疾”란 감사패를 남기고 돌아갔다.
학술교류로 한국에 갔을 때의 일이다.서울서초동에 살고잇는 체질이상환자 윤XX가 소문을 듣고 김수진의사를 찾아왔다.알고보니 18세인 이 녀 대학생은 어릴적 부터 足부엄지발가락의 기형으로 고생해왔다.그는 여러차례 각종 치료를 받았지만 무슨 차도가 없었다는것이였다.검사결과 근육력이 부족하고 편평족이며 지방분포의 불균형이였다.김의사는 그에게 선후로 강모침의 인출술,지방분해술,이혈’미용술’을 실시하여 도합16차 치료한 결과 足질환이 치료되였는가하면 60키로의 체중이 56키로까지 내려와 뭇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또 한번은 중년남성환자박xx가 찾아 왔는데 성기능이 쇄퇴되여 몇년간 부부성생활이 정지되였다는 것이였다. 혹시나 해서 찾아온 이 환자는 김의사의 몇 차레 강모침치료를 받고 기적적으로 성공능이 회복되여 그의 부인은 놀라울 정도로 감탄했다고 한다.
이런 병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기자는 김수진주임의사가 보관해온1만여 환자들의병지를 보고 그의 엄숙한 과학적 연구태도와 드높은 사업열정에 탄복하지않을 수 없었다.
김수진주임의사의 뛰여난 연구성과는 선후로 성과 시의 신기술응용상을 수상 했으며 30여편의 학술론운을 발표,여러차레 국제학술회의에서 현장시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86년 심양에서 소집된 동북침뜸경락연구회학술대회에서 그가 발표한“穴位特刺法及其应用”이 독특한 창신성과로 우수론문 1등 상을 탔다.
1991년10월 북경에서 거행한 국제침법뜸법학술교류대회(중국,미국,일본,카나다,이태리, 스웨던, 호주, 홍콩, 마카오 등13개국가와 지역의117명 대표들이 참석)에서 김수진은 "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을 직접 시범표현하여 전통침구령역에서 거둔 돌파성적인 새로운 성과를 전세계에 전시하였다.그의 연구성과는 사회자들의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바로 이번 회의에서 세계침구협회련합회주석들인王雪苔、黑须幸男(일본)、张缙 등 저명한 전문가들의 공동한 심사를 거쳐 원래 부르던 “매종료법”을 “종침료법”으로 정식 개칭 하였다.
1998년 홍콩국제전통의학회에서는 그에게"20새기 뛰여난학자금상"을 수상햇다.
2004년 그의 성과와 사적은 국가위생부에서 편찬한《의료위생전문가 학자》대형화첩에 실렸다.
2008년 11월 1일 국가중의약관리국의 지도하에 중화중의약학회와 《중의》잡지사에서 공동 주최한 전국중의약림상경험 및 연구학술교류회에서 그가 교류한 론문<管刀鬃针器的应用及其功效>가 큰 중시를 일으켰는바 회의책임자는 즉각에서 이 론문을 잡지에다 발표하여 전극에 보급하겠다고 표하였다.
김수진주임의사의 돌출한 연구성과와 선진사적은《가목사TV》,《흑룡강TV》,《흑룡강일보》,《료녕조선문보》등 여러 매체에 보도 되였다.특히 그가 중한합자 북경왕징신청병원특진과에서 5년간 사업하는 기간에 수많은 한국환자들의 질병을 고쳐주어 외국에까지 명성을 떨쳤다.하여 《한국KBSTV》기자는 김수진에 대한 소문을 듣고 특별히 북경에 찾아와 김수진을 취재하여 뉴스프로에서 보도 하였다.이외에도《세계중의약과학기술발명가대전》,《공
화국전문가성과박람》 등 여러 인물사전에 그의 업적이 실렸다.
올해 76세 고령인 김수진주임의사는 이 신기한 연구성과를 사회에 널리 보급하고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필생의 연구성과를 총화한 학술서적《종침료법개론》(약30만자)을 집필하고 있으며 실습기지로 중의진료소까지 꾸렸다.
“앞으로 또 어딴 타산들이 있는지요?”하는 기자의 물음에 김수진주임의서는 “나의 최대 목표라면 자신의 연구성과가 국가와 지방 유관령도부문의 충분한 중시를 일으켜 하루속히 국가의 중점과학연구과제로 되여 더욱 높은 층차에서 이 침구성과를 추광하는 것이지요.그리고 국가급 생물침연구소를 설립하고 유관대학교와 협상해서 생물침학과를 내오고 교재를 편찬해서 이 방면의 인재를 양성하여 더욱 큰 범위에서 보급시킬 타산 입니다.” 라고 감명깊게 말했다.
신의료기술의 혜택을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베풀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고저 김수진주임의사는 오늘도 황혼을 불태우고있다.
흑룡강 가목사시텔레비죤방송국 최광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