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전국현역경제 100강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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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전국현역경제 100강현"에 진출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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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유일하게 일석 차지
25일, 호남성 장사현에서 소집된 2009전국현역경제과학발전교류년차총회에서 발표한 제9회전국현역경제100강현(시)명단에 연길시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일석을 차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평의에 전국 2001개 현역이 참가했는데 인구, 도시화, 지역생산총액, 지방재정일반예산수입, 도시주민인구당가지배수입, 농민인구당순수입 등을 포함한 현역경제의 "경쟁력"을 평가했을뿐만 아니라 도시주민저금액, 사회소비품판매액, 재정총수입, 사회보장피복면, 농촌신형의료피복면 등 지표를 포함한 부유지수와 도시농촌차별, 환경보호, 에너지절약, 사회치안과 안전생산 등 지표를 포함한 현역경제의 과학발전 평가를 치중해 했다. 평의에 참가한 범위는 주로 현과 현급시이다. 본차평의를 포함하여 이미 9회째 평의를 진행해왔는데 전8회까지는 우리 성에서 한번도 입선되지 못했었다. 이번에 연길시는 98번째 서렬로 전국100강현에 진입했다.

근년에 연길시는 두만강구역국제협력개발, 연변개방과 동북진흥템포가속 등 발전계기를 힘있게 틀어쥐고 길림성동부 살기좋은 관광개방중심도시건설을 다그치는것을 목표로 현역돌파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현역경제의 과학적발전을 추진했다. 경제실력이 쾌속적으로 증장하고 사회건설이 다그쳐 추진되고있으며 인민생활이 보다 부유해지고 종합실력이 시종 길림성 현(시) 의 코치를 고수하고있으며 일찍 4번이나 전국백강현에 입선되였으며 "중국우수관광도시"와 "중국특색매력도시200강" 등 영예를 획득했다. 2008년 지역생산총액 145억 5000만원을 완수하여 전해보다 18.4% 장성했으며 재정수입 33억 1400만원을 완수하여 전해보다 24.7%장성했고 고정자산투자를 126억 완수하여 전해보다 39.2% 장성했다. 도시주민인당가지배수입은 1만 4965원에 달해 전해보다 13.8% 장성했고 농민인당순수입은 6635원에 달해 전해보다 8.2% 장성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평선활동에서 연길시는 장사현 등 30여개 현시와 함께 경험소개를 했다.

신현숙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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