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국 사진기자>
강원도 삼척시의 해신당공원에는 이 마을 총각과 결혼을 약속한 처녀가 해초를 뜯으려 나갔다가 풍랑으로 죽은 뒤 계속 흉어가 되자 처녀의 원혼을 살리기 위해 남근을 만들어 매년 제사를 지냈더니 풍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남근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고 있고, 삼척시는 옛날부터 제사를 모셔오던 -해신당-을 비롯해 남근 조각공원과 어촌민속전시관, 세계성민속 전시관을 조성해 유료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일부 관광객들은 이 곳을 다녀 가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는등으로 연간 수 십 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삼척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남근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고 있고, 삼척시는 옛날부터 제사를 모셔오던 -해신당-을 비롯해 남근 조각공원과 어촌민속전시관, 세계성민속 전시관을 조성해 유료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일부 관광객들은 이 곳을 다녀 가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는등으로 연간 수 십 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삼척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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