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국류학인원의 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년소화한 추세가 나타나고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금년에 대학시험을 포기하고 대학을 해외에 가 다니려는 고중생이 뚜렷이 늘어났으며 고중을 해외에 가 다니려고 수속을 밟는 학생도 왕년에 비해 20~30%나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2007년 세계 정치와 안전》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류실된 최첨단인재 수량은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한다.
몇년전의 조사에 따르면 1985년이래 청화대학의 첨단과학기술 전공 졸업생의 80%가 미국으로 떠나갔다. 북경대학의 비례는 76%이다. 이 수자는 지금의 정황도 대체적으로 반영해준다고 《중국과 세계화 연구중심》의 주임 왕휘요가 최근 출판한 《인재전쟁》에서 밝혔다.
《인민일보》 해외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978년―2002년말 중국에서는 58만명이 출국하여 류학갔다. 그중 국가파견(公派) 류학생이 6만여명이다. 목전 이미 15만여명이 귀국해 사업하고있는데 그중 국가파견 류학생이 5만여명이다. 그외 16만여명이 졸업후 외국에서 취업했다. 나머지 약 27만여명이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고있다. 이 수자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 나라 류학인원 류실비례는 근 50%에 달한다.
왕휘요는 《요 몇년 류학인수가 급증하고있는데 금년에 가능하게 30만명을 돌파할것》이라고 내다봤다. 2008년까지 우리 나라에서 파견한 류학생은 근 140만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다. 목전 류학생 루계총수는 150만명에 이른다. 허나 작년까지 귀국한 류학생은 39만명밖에 안된다. 그러니 해외에 체류중인 류학생이 100만명을 초과한다. 수량이든 비례든 세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라고 왕휘요는 말한다.
2007년 미국 대학교의 연구생원에 록취된 중국류학생 인수는 세계 각국 류학생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점차 미국의 최대 최첨단과학기술인재 공급국으로 되고있다. 2004년 《중국통계년감》에 따르면 당시 중국에서 출생하여 미국에 이주한 박사생은 약 6만 2500명이다. 그러나 2006년까지 중국의 공립연구기구의 박사생 총수는 1만 8493명밖에 안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