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오케이항공사측에 따르면 여름철 관광고봉기에 대비해 오케이항공은 7월 15일부터 천진-연길 왕복항공편을 새로 개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천진의 여러 려행사들에서도 장백산려행 등 관광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천진-연길항공편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행되는데 천진-연길 BK2815항공편은 저녁 여섯시에 리륙해 여덟시에 연길에 도착하게 되고 연길-천진 BK2816항공편은 저녁 여덟시 50분에 리륙해 10시 50분에 천진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국내 첫 민영항공사인 오케이항공은 대주주인 균요그룹이 안전책임을 감당할수 없다는 리유로 운행중단을 신청, 지난해 12월 6일 전반 운행을 중단했다가 올해 1월 24일부터 운행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