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대학입학률 62%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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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대학입학률 62% 전망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09.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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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림성 대학입시 응시생 근 20만명
◆ 연변주 대학입시 응시생 1만6000명
◆ 조선어 응시생 6월 7일  첫과목으로 조선어

올해 전국 대학입시 응시생이 대략 1020만명(그중 본기 졸업생 75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8%감소, 하지만 전국 보통고등학교 학생모집계획인수는 69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 증가되여 입학률은 62%에 접근할것이라고 국가교육부가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적령인구 총량의 감소가 이번 대학입시등록인수 하락의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08년 전국 본기 고중졸업생은 849만명인데 금년은 834만명, 2010년이 되면 803만명으로 된다면서 이렇게 볼 때 명년 대학입시 등록자수도 하락될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금년 중앙부문 고등학교 소속지역 계획배치비례는 지난해보다 평균 2%포인트 감소된 28%좌우로 된다. 교육부 소속 6개 사범대학에서 배치한 무료사범생계획은 1.2만명, 그중 80%는 중서부지역 학생들을 모집한다.

길림성학생모집 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 대학입시 응시생은 19만 735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만 962명 적다. 그중 대학입시응시생이 19만 165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9531명 적고 대응학생모집 응시생이 5700명으로 지난해보다 1431명 적다.

올해 전 성 보통대학 학생모집 계획인수는 12만 70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090명 많으며 대학입학률은 66%로 예상하고 70%를 쟁취할 계획이다.

6월 22일 성학생모집판공실에서 본과류 각 모집절차 합격점수선과 수험생 지원학과별 점수선통계표를 사회에 공시하며 수험생들은 23일부터 26일 17시까지의 사이에 제1단계모집에 향해 지원을 쓰게 된다.

제1단계모집에서 락방된 수험생들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사이에 제2단계 모집에 향해 지원을 쓸수 있다.

올해 우리 성 소수민족언어수험생들이 전부 MHK(소수민족한어수준등급시험)에 참가했기 때문에 조선어수험생들은 왕년과 달리 시험 첫날인 6월 7일 오전 시험 첫과목으로 조선어문시험을 치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올해 대학입시 응시생은 지난해에 비해 1696명 적은 1만 6040명이다.

그중 한어수험생이 1만 1517명이고 조선어수험생이 4523명이며 문사류 응시생이 6482명이고 리공류 응시생이 9558명이며 대응학생모집응시생수는 지난해에 비해 64명 적은 490명이다.

올해 연변주에는 도합 18개의 대학입시 시험장소와 1개의 직업대응모집 시험장소를 마련, 시험장은 문과류 241개, 리공류 352개 도합 593개 설치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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