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한마음축구단’은 5월 3일 ‘세계노동자의 날’을 맞아 한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 및 재한외국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친목교류를 통해 소속팀들의 긍지를 높이고자  영등구 안양천 영롱이 1, 2, 3구 체육장에서 ‘중국동포 한마음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