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설 쉬고 3월에 한국으로 대량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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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설 쉬고 3월에 한국으로 대량 입국
  • 동북아신문 기자
  • 승인 200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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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있는 동안 2만원이상 소비

음력설에 맞춰 한국에서 귀국했던 조선족들이 2월에 이어 3월에도 대량 한국에 재입국하고있다.

비록 한국에서 지금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지만 귀국했던 사람들은 한달 반 내지 석달 반 정도 쉬고 또 인차 한국에 재입국하는 드바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중국에 있는 동안 돈을 인민페로 2만원이상 쓰고 가는것으로 조사됐다.

늙은이들은 주로 자식에게 돈을 썼다. 자식들의 결혼비용, 생활비용, 병원비로 많이 지출됐다. 젊은이들은 자기 본인이 많이 썼는바 친척방문, 려행, 부조 등에 많이 나갔다.  젊은이들이 액정텔레비죤 등 가정기물을 구입하는데 쓴 돈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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