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기념 ‘한·중 노래자랑 대회’ 및 ‘한·중연예인클럽 가요쇼’ 구로구민회관서
상태바
“3·8기념 ‘한·중 노래자랑 대회’ 및 ‘한·중연예인클럽 가요쇼’ 구로구민회관서
  • 이동렬 기자
  • 승인 2009.02.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월 8일 일요일 (주)새별 여행사와 한·중 연예인 클럽이 주최하고 C&M방송, 중국 연변 TV방송, 중화TV방송, 신화보가 주관하는 “3·8절 기념 한·중국인 노래자랑대회”와 “한·중연예인 클럽 가요쇼”가 구로구민 회관에서 흥겨운 잔치마당을 펼친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 문화행사이지만, 재한동포들은 ‘부녀자의 날’로 즐거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동북아신문, 뉴스매거진, 한중동포신문, 동포소식지 등이 ‘부녀자의 날’을 맞이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고, LG텔레콤 00300, (주)차이나 로드, 안강퓨전샤브샤브, 웰빙세상백옥사랑, 정우로펌, 금성미디어, 귀한동포 연합총회에서 지원을 해 주었다.

행사진행은 3. 8절 기념행사와 1부 ‘3·8절 기념 한·국인 노래자랑 대회’를 시작으로 2부 ‘한·중 연예인클럽 가요쇼’가 진행된다.

1부 MC로는 “여자여 일어나라”에 가수 이청과 중국국가 2급 배우 오성복(연변TV방송 “우리노래 대잔캇 MC)이 볼 예정이며, 2부 MC에는 “한방의 부르스”에 가수 전승희, “찬스”에 길정화가 볼 예정이다. 초대가수로는 “밀양 머슴아리랑”에 한규철, 통일소녀 “길정화”,“감주타령”에 중국동포가수 최성용, “내가 찾던 그사람”에 견우와 직녀, “짱구야”에 가수 세남자, “사랑해 줄게” 가수 진이, “너뿐이야”에 한성애, “속삭여 줘요” 나경, “이밤에 돌아와요” 황애란, “약좀 돼줘요” 가수 정연숙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녀자의 날”을 기념하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한동포들의 화합에 자리를 만들어 우리의 대중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한국에 각종 문화 예술 활동과 콘서트를 통한 한중교류와 문화예술을 널리 홍보하고 인식 시키고자 하는 바램이다. 또한 차별화된 축제행사를 통하여 재한 중국인들의 여가 생활과 문화를 개선하고 나아가 문화 의식을 새롭게 함으로 놀거리와 볼거리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는 (주)새별여행사와 한·중 연예인클럽 김대현 대표의 앞으로 움직임이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