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서울 구로구, 귀화동포도 참여의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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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서울 구로구, 귀화동포도 참여의식 가져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09.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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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신년 동정설명회 개최

지난 2월 2일 구로구 제1선구(구로3동, 구로4동, 가리봉동)에서는 신년 동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새해 2009년 달라지는 구로구에 대한, 의정활동보고서를 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직 의원이 “신도림역에서 신림역 사이 지상화 전철을 하는데 용역비 3억 반영, 구로1교와 구로2교 사이 교량설치로서 교통 정체 해소, 구로디지털역 앞 교통광장 조성, 가리봉동 남부순환도로 평탄화작업, 구로디지털단지 유동인구에 대한 민원처리 방안”등을 설명하였다.

이날 동정설명회에는 귀한동포연합총회의 귀화중국동포 30여명도 함께 참석하여 지역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양대웅 구청장
2009년 구로구에서는 위의 사항 외에도 “노인장기보양보험제도가 현실에 맞게 개선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최저생계비가 4.8~6.6%인상되며, 다자녀가구에서 차량구입시 취.등록세가 50% 감면되며 빙과류 개별제품에 ‘제조일자’표시가 의무화 되고 구로2동+구로본동이 구로2동으로, 개봉1동+개봉본동이 개봉1동으로 통폐합되며; 또 화물차 유가 보조금 카드 사용이 의무화 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옥외 광고물 실명제가 실시되며 예비군훈련 신청제도 및 예비군훈련 실시 지급액이 변경되고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의 인하로 주민들의 세부담이 경감되며 서울교통카드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일련의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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