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맞이를 주제로 입장권가격 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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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할빈빙설대세계 및 할빈옥천국제수렵장관광제품설명회가 15일 마디얼호텔에서 열렸다. 50여개 국내 국제려행사가 참가한 이번 설명회에서 본기 빙설대세계의 총체규획 개황 및 입장권가격을 공개했다.
제9회 할빈빙설대세계는 12월 24일 개원하여 2008년 북경올림픽을 맞는것을 주요표현내용으로 주제는 '빙설세계, 올림픽몽상'이다. 이번 빙설대세계는 빙설언어로 올림픽의 기원, 발전, 경기내용을 조각하며 감상, 오락과 참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올림픽운동의 매력과 환락을 깊이 구현한다.
본 빙설대세계 총 부지면적은 40만평방미터로 얼음사용량은 12만평방미터, 눈 사용량은 10만평방미터에 달하게 된다. 올림픽성화구, 2009세계대학생운동회경관구, 올림픽성산구, 환락천지구, 복와락원구, 올림픽감흥구 등 6대 주제로 구성되는 제9회 빙설대세계는 경관, 명소와 활동을 2000여가지를 설치, 동시에 5만명 관광객을 수용할수 있다.
이번 빙설대세계의 입장권가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인이 150원이고 아동과 학생증을 소유한 학생은 75원, 원내 모든 오락활동을 무료로 제공한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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