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복건성 중국자유경제무역지구에 한국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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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복건성 중국자유경제무역지구에 한국관 선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6.01.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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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복건성 중국자유경제무역지구에 한국관이 개관된다. 복건중한통 유한회사 김동엽 경영고문은 11일, "대한민국 청년실업 해결의 새로운 장과 저성장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같은 소식을 본지에 전해왔다.  

복건성 중국자유경제무역지구를 관할하고 있는 이가그릅은 현대그릅 규모의 대기업 시행사로서 대만과 동남아, 한국 등 자유경제무역특구를 건설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한중FTA 체결로 중국 4개 성‧시(복건성과 상하이. 광동성, 텐진시)중에 규모가 가장 큰 규모의 대형 보세 창고로서,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또 모든 권력과 중국금융투자가 몰린 것으로 예상이 된다.
따라서 내년 5월 오픈 예정인 한국관의 유치는 한국과 복건성 간의 경제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
 
오른쪽 세번째 김동엽 경영고문
 김동엽 경영고문은 또 "대형공연행사 기획을 SH홀딩스에서 따냈다"며 "당일 6만평 규모의 경기장에서 진행할 공연은 전국에 생방송 되고, 복건성 언론ㆍTVㆍ케이블방송 등을 탈 것이다"며 "리커창 중국총리와 한국 국무총리ㆍ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일행도 초청이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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