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동포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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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히 동포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15.07.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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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포교육지원단, 이창세 신임 이사장 취임사에서 밝혀

 이창세 신임 이사장
[서울=동북아신문] (사)동포교육지원단은 지난 13일 이사회 및 제2·3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고, 이창세 신임 이사장은 공식 일정에 돌입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창세 신임 이사장은 석동현 전임 이사장으로부터 지원단기를 전달받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 동포와 회원을 위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개발하여 지원단을 발전으로 이끌어가겠다"며   "석동현 전임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원단이 직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명실상부한 동포 대표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를 마치게 된 석동현 전임 이사장은 “비록 이사장직을 내려놓지만 지원단의 발전을 위해 뒤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원단에 대한 애정 어린 퇴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세 신임 이사장은 1962년 대구 출생이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로스쿨을 연수하였고, 지난 1986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찰청 감찰부장, 창원지검 검사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동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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