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갈렙 목사는 14년간 북경, 상해, 연변 등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세우고 중국동포, 중국내 한국인들에게 말씀을 전하였다.
창성교회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교회 재정적인 여유가 되면 계속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신학을 공부하려는 동포청년이 있으면 후원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2013년 5월 5일에 창립된 이 교회에 고정적으로 출석하는 동포 성도는 약 10명 정도 된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