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매체는 중국 부동산 판매량이 올해 하반기 20% 하락하는데 이어 내년 30% 가량 다시 줄어들면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절반 정도가 자금난에 처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부동산 판매량이 30% 가량 감소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향후 6~12개월간 유동성 부족이 가장 심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동성 부족을 겪을 기업으로는 SRE그룹(上置集團), 상하이정다(上海正大), 옌하이자위안(沿海家園), 뤼청중궈(綠城中國), 허성촹잔(合生創展), SPG Land(盛高置地)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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