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연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장춘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전략적합작협의 조인식 및 대상 접목회가 20일에 연변호텔에서 있었다고 지역신문 연변일보가 전했다.
이는 장지투 선도구의 지역합작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이경호는 조인식에서 이경호는 "전략적합작기틀협의의 체결은 쌍방이 선도구계획요강을 일층 관철, 시달하고 내지인 장춘, 길림과 최전방인 연변의 연계를 강화하며 선도구일체화발전을 추진하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건설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말했다.
이경호 부주장은 이는 또 "연룡도 기능을 승격시키고 장춘‧길림의 버팀 역할을 강화하며 선도구일체화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상건설과 투자유치에 중점을 두면서 경제총량을 확대하고 산업차원을 제고하며 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발전계획을 보다 완벽화 하고 기제체제혁신을 가속화하며 우월한 창업환경, 최적화한 발전환경, 양호한 봉사환경을 마련하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선도구개발개방의 자주혁신핵심구로, 과학발전의 시범구로, 대외개방의 전시구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에 또, 길림광택그룹 등 장춘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기업들이 훈춘변경합작구, 연변신흥공업집중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돈화경제기술개발구와 각기 합작대상을 체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이경호, 주당위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 주당위 비서장 박송렬 등이 이날 조인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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