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한중수교 19주년을 맞이하여  한중문화체육 교류 번영을 위한 '산동히어로 유니버셜쿵푸 마스터 대회(한국전)'을 서울에서 진행하게 된다.
'산동히어로 유니버셜 쿵푸 마스터 대회'는 중국국가체육총국 무술운동관리중심의 승인(승인번호《武字(2010）378号文》)을 받고 매년 10개 지역에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 제남, 프랑스 파리, 중국 연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등 4개 나라에서 진행을 하였고, 2011년 7월은 한국,  8월은 러시아,  9월은 캐나다,  10월은 남아프리카,  11월은 미국,  12월은 중국 제남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동히어로 유니버셜 쿵푸 마스터 대회'한국전은 4개국에서 14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중국 대사관, 재한중국교민총연합회의 후원을 받고 있는데, 위성 방송으로 중국 CCTV를 포함한 전국 23개 방송국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산동히어로”유니버셜 쿵푸 마스터 대회(한국전)' 개최 시간은 2011년 07월30일 오후14~16시부터이며 장소는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 (2호선종합운동장역8번출구)이다.(왕유월  010—8381-1366, 김화 010-5118-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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