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최근 중국은행이 미국에서 위안화 업무를 개방하기 시작했다고 중국국제 방송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중국은행 지사가 미국 고객을 상대로 한 위안화 거래업무를 시작하고 미국의 회사와 개인이 이 은행계좌를 통해 위안화를 매매하도록 허락하게 된다.
중국은행 뉴욕 지사의 리쏘우찡(黎曉靜,남)총경리는 중국은행 뉴욕지사는 위안화가 완정하게 태환될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목표는 미국의 위안화결산쎈터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또한 중국의 대형 국유은행이 최초로 미국에서 위안화업무를 개방하게 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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