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
| 공 지 사 항 |
1. 교민 신변안전 유의 당부
o 천안함사건 조사결과 발표 이후, 우리 정부는 북한 등 국내외 불순분자에 의한 테러위협에 대비하여 필요한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o 이와 관련, 중국 특히, 동북 3성을 방문하거나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북한업소(음식점 등) 출입을 삼가 주시고, 북한 사람들과의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행동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한중미담사례 작문대회 입상자 발표
o 지난 3.31 원고접수 마감 결과 총 367명이 응모하였으며, 그중 중국인이 323명, 한국인이 44명 응모하였습니다. 중국인 응모자중 한글 응모자는 147명, 중국어 응모자는 176명입니다.
o 한국 및 중국인 심사위원 9명이 원고를 심사하였으며,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입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구 분 | 중국인 입상자(10명) | 한국인 입상자(5명) |
대상 | 宋文婧 | 김다인 |
금상 | 咸慧善, 趙靜 | 백진선 |
은상 | 최령, 王志軍, 金玉雪 | 이지원 |
동상 | 孫卓君, 韓蓮粉, 陳艶麗, 武文霞 | 김지원, 이예진 |
o 향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상식 : 2010.6.28(월) 예정
- 상대방 국가 문화체험여행 : 4박5일 일정
※ 향후 일정은 확정 되는대로 추후 입상자에게 개별통보
3. 순회영사 일정 안내(대련, 장춘)
지 역 | 장춘시 | 대련시 |
일 시 | 2010.6.10(목), 13:00-17:00 | 2010.6.24(목), 13:00-17:00 |
장 소 | 대련시 개발구 한국국제학교 | 장춘한인회 사무실 |
순회영사 업무범위 | 여권, 공증, 재외국민등록, 병역, 가족관계 * 사증업무는 접수하지 않음. |
4. 2010년도 중국지역 재외동포 장학생 모집 공고
o 재외동포재단은 차세대 우수 인재의 발굴을 위하여 대학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에 관심있는 동포학생들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6.18(금)까지 당관에 관련서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선발인원 : 중국지역 50명
□ 선발대상 : 중국정부 지정 100개 중점대학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 대학생
□ 최종선발 : 2010.7월말
□ 제출서류
o 재외동포재단 장학금 신청서(첨부 양식 참조, 칼라사진 3*4cm 1매 포함)
o 대학교 재학증명서 원본(한글번역▪공증본 첨부 제출)
o 대학교 직전학년 성적증명서 원본(한글번역, 공증본 첨부 제출)
o 교내외 수상경력 증명서류 및 한국어능력시험 사본(해당자에 한함)
o 유공동포 후손 증빙서류 사본 1부(해당자에 한함)
※ 제출서류는 반납하지 않음.
□ 우선선발기준
o 직전학기 성적 상위 10%이내자로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o 교내․외 수상경력 다수자 및 한국어 능력 우수자
o 유공동포 후손 및 거주국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의 후손
o 향후 동포사회에 기여할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자
5. 무연고동포 대상 복수사증 신청요건 완화 안내
o 한국어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추첨에 탈락한 무연고동포 대상 복수사증 신청과 관련, 아래와 같이 신청요건을 일부 완화하였습니다.
【완화 내용】
ο 대한민국에서 과거 법위반 전력이 있는 동포는 6. 20. 이후 신청 가능
- 대한민국 방문 전력이 없는 동포를 배려하기 위하여 법위반 전력이 있는 동포는 8. 1. 이후 신청하도록 하였으나, 많은 수의 동포들이 이미 신청 완료함에 따라 요건 완화
ο ‘과거 법위반’ 사유로 불허된 동포는 불허 2개월 이내이더라도 6. 20. 이후 신청 가능
【참고사항】
ο ‘해당자 아님’ 사유로 불허된 동포는 재신청 불가
- 법무부에서 제공한 명단에 없는 경우는 ‘해당자 아님’ 사유로 불허
- 한국어시험에 합격하였다 하더라도,
▶수험표 상 민족란에 한족으로 표기되었거나 공란으로 되어 있는 경우
▶시험 본 해의 연도말 기준 만 25세 미만인 경우 등은 방문취업사증 발급 대상자에서 제외
※ 제 16회 시험(2009년 하반기)에 합격한 경우는 복수사증 발급대상 아님
6. 방문취업제 대상자 선발, 무시험 추첨방식으로 변경
o 방문취업제 무연고 중국동포의 선발을 기존 실무한국어능력시험에 의한 전산추첨 방식에서 무시험 추첨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니 현재 시행중인 무연고동포 비추첨자 대상 복수사증을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하여 취업 또는 불법체류를 하는 경우 이후 방문취업사증 발급이 제한될 것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o 2010년 하반기에는 현행 한국어시험을 활용, 전산추첨 대상자 선발
- 한국어시험 이후 전산추첨 예정
o 2011년에는 기존의 한국어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
(한국어능력시험을 활용하지 않음)
o 2012년부터 기존 한국어시험 합격자와 신규 무시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 예정
※ 신규 무시험 신청자 접수에 관한 세부 방식 및 절차는 추후 공지
Ⅲ |
| 생활안전정보 |
1. 4월 주요 사건사고
★【소재불명】 H는 남편 Y가 “중국 연변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되어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신고함.
☞ 길림성공안청에 공문 발송, 상기 Y의 소재 파악을 협조 요청함.
★【교통사고】 C는 새벽 03:00경 선양시 교외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귀가 도중 도로변 가로수와 충돌하여 현장에서 사망함.
☞ 사망자 유가족 현지 방문 협조 및 사망자 장례절차 지원함.
★【폭행피해】 J는 창고 사용 문제를 두고 사촌형들과 분쟁이 발생한 후, 신원불상의 남성들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신고함.
☞ 관할파출소에 사건내용 신고 및 신속한 수사 협조 요청함.
★【여권압류피해】 S는 자신이 고용한 통역에 의해 여권을 압류 당하는 피해를 입었음을 신고함
☞ 공안당국에 여권 반환조치 요청함.
★【수감자면회신청】 J는 선양제2감옥에 수감 중인 동생의 면담 주선을 요청함.
☞ 요녕성 감옥관리국에 공문 발송, 면회신청 허가를 요청함.
※ 수감자 면회의 경우, 일반적으로 범죄 관련 아국인의 직계가족, 보호자로 지정된 자 및 영사관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최초 면담 시에는 영사관을 통하여 가족관계 증명 확인 절차가 필요하며, 공관은 감옥관리국에 공문을 발송하여 신청 허가를 득한 후 면담이 가능합니다. 면회신청은 5일전에 신청하여야 하며 보통 한 달에 1회 정도이고, 매회 3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Ⅳ |
| 동북3성 주요 언론보도 |
1. 한반도 관계
가. 중.북 권하-원정 국경대교, 5월말 개통 전망 (연변신식항, 연변일보, 5.17)
ㅇ 중국 훈춘시와 북한 라선특별시가 300만 위안을 공동 투자한 ‘중.북 권하-원정 국경대교 보수개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5.30 완공되어 차량통행이 가능할 전망임.
ㅇ 권하-원정 국경대교 공사가 마무리되면 훈춘시와 라선특별시간 통상구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중.북 경제무역과 인적교류가 활성화되고 두만강지역의 개발.개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나. 북한, 연길 비자발급으로 변경관광 활성화 추진 (투자조선, 5.18)
ㅇ 주연길북한대표처가 4.13부터 관광비자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연길을 통한 북한관광이 크게 편리해졌으며, 용정 삼합통상구에서 북한 청진시로 이동한 뒤 항공기로 평양을 방문하는 관광노선이 인기를 끌 전망임.
- 중국 동북지역에서 평양 등 북한 내륙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심양에 있는 북한총영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이 때문에 중국 관광객 대부분이 심양에서 항공기로 북한에 가거나 단동과 신의주를 거쳐 기차로 북한을 방문하고 있음.
ㅇ 북한은 변경관광 통행증 발급 대상도 기존의 현지주민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8개 도시 주민과 타지역 주민으로 확대할 계획임.
다. 단동시 기업, ‘제13회 북한 평양 국제상품전’ 대거 참여 (단동신문망, 5.21)
ㅇ 단동시 경제무역대표단은 5.17-20간 북한 평양에서 개최된 ‘제13회 춘계 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함.
- 중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16개 국가 기업이 참가하였고, 총 324개 부스 중 중국 기업 부스가 186개로 57%를 차지했으며, 단동 기업 부스는 78개로 중국 기업 부스 중 42%에 달함.
- 주요 전시 품목은 전자, 기계제조, 방직의류, 곡식.식용유, 석유화학공업, 자동차 및 차량부품, 플라스틱제품, 가전 등으로 품목 종류와 규모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함.
ㅇ 오수용 북한 내각 부총리와 劉洪才 주북한중국대사가 단동시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였으며, 단동시 지도자는 이명산 북한 무역성 부상, 박병종 평양시인민위원회 제1부위원장, 이학권 북한상회 회장 등 정계 주요 인사를 각각 면담하고 단동시와 북한간 경제무역 협력을 논의함.
- 방북기간 단동시 경제무역대표단은 북한 무역성과 금년 가을 단동에서 ‘대 북한 수출입상품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함.
2. 동북3성 동향
가. 동북 동부 12+1 지역협력본부 설립, 지역협력 본격 추진 (신화망 요녕, 5.18)
ㅇ 중.북 新중압록강 대교와 도로 등 중요한 교통인프라 사업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동북 동부지역 통합화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음. 동북 동부 변경지역의 13개 도시는 5.11 단동시에서 지역협력 본부를 설립하였으며, 각 도시간 실질적인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임.
ㅇ 동북 동부의 12개 도시는 3개 省에 분할되어 있지만 모두 중.북, 중.러의 국경선에 해당되고 동북아핵심지역이자 북한, 한국, 일본, 러시아 등 국가와 활발하게 무역을 하고 있음. 현재 건설중인 동북동부철도는 동북지역을 관통하여 바다로 이르는 ‘황금통로’로 부상할 것이며, 12개 도시를 긴밀하게 연결할 전망임.
ㅇ 2009년 9월 동북3성의 가목사, 연변조선족자치주, 단동 등 12개 시(州)는 단동에서 ‘동북 동부 12개 시(州) 지역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하였으며, 금년 대련시는 옵저버로서 동 협력에 참여하여 12+1 지역협력체제가 구성됨.
나. 심양 고궁, 한국민속문화전 개최 (길림일보, 5.20)
ㅇ ‘人生四禮-한국민속문화전’이 5.17 심양 고궁에서 시작되었으며, 한국 경기도박물관의 화각함, 무관평생도 등 소장품 71개가 전시됨.
ㅇ 동 전시회는 출생의례, 관례, 혼례, 가정생활, 회갑연과 기로소, 상례, 제례 등 7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조선왕실과 사대부, 서민계층에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행하였던 각종 의식과 일상생활의 모습을 소개함.
다. ‘2010 중국 대련 한국문화박람회’ 5.26 개막 (대련일보, 5.21)
ㅇ ‘2010 중국 대련 한국문화박람회’가 5.26-31간 개최되며, 한국 B-boy 문화제, 음식문화제, 영화상영, 태권도 시범, 한국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유행문화를 소개할 계획임.
- 동 행사는 대련시 중산구정부, 중한교류협회, 중한우호협력추진회가 주최하고 대련한국인(상)회와 한국유행색협회에서 후원하며, 대련 地一大道와 요녕성 한식요리문화발전연구회에서 주관함.
ㅇ 대련 地一大道 내에 설치되는 1.6만㎡ 규모의 ‘愛尙首尒’ 한류관은 한국 의류, 전자제품, 가구용품, 음식 등 구역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한국 유행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5.26 ‘한국문화박람회’ 개막과 함께 운영을 시작함.
라. ‘제21회 대련 賞槐會’ 5.25 개막, ‘한국의 날’ 행사 개최 (대련일보, 5.18)
ㅇ ‘제21회 대련 賞槐會’가 5.25-31간 개최되며, 외국 예술단의 일본, 한국, 러시아 테마무대공연과 10개 음악단의 연주회 등 행사가 매일저녁 열릴 예정임.
ㅇ 금년에는 ‘일본의 날’, ‘러브 서울-한국의 날’, ‘러시아의 날’ 등 행사가 특별 기획되었으며, 민간 수공예품 거리, 민속공연.전시, 서화작품전시전, 도보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됨.
3. 동북3성 경제 동향
가. 외환은행 大連지점 법인 취득 (대련일보, 5.18)
ㅇ 한국 외환은행 대련지점이 중국은행 감독관리위원회의 비준을 받아 정식으로 법인을 취득함에 따라 외환은행(중국)유한공사 대련분행 명칭으로 본격적인 중국 업무 개척에 나설 계획임.
ㅇ 외환은행 대련지점은 1995년에 설립되어 동북3성의 한국 및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업무를 담당하였으나, 非독립 법인 영향으로 중국인 대상 업무는 전무한 상태였음.
나. ‘제6회 동북아박람회’ 9.2 개막, 장길도 특별전시관 설치 (길림일보, 5.20)
ㅇ ‘제6회 동북아박람회’가 9.2-6간 장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특히 장길도 개발개방선도구 특별전시관을 설치하여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들의 두만강지역 협력개발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임.
ㅇ 동 박람회는 총 7개 전시관에 부스 2,200개가 설치되고 실외전시 면적은 4,500㎡ 규모임. 국내외 副省(部)급 이상 정계인사와 세계 500대 그룹 100개 등이 초청되었으며 국내외 바이어 5만 명이 참가할 전망임.
ㅇ 장길도 개발개방선도구 특별전시관은 항구건설, 항로운영, 육상교통, 통상구설치, 산업배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일본, 한국, 러시아, 북한, 몽골 등 국가를 초청한 공동전시를 계획하고 있음.
다. ‘제9회 장춘 국제농업식품박람회’ 8월 개최, 길림성 옥수수 중점 홍보 (성시만보, 5.21)
ㅇ ‘제9회 중국 장춘 국제농업식품박람회’가 8.13-22간 장춘농업박물원에서 개최되며, ‘제1회 길림성 옥수수 박람회’를 통해 옥수수를 길림성 대표 브랜드로 각인시킬 계획임.
ㅇ 전시장 총면적은 106만㎡이고, 전시부스는 농산품, 농기계, 신농촌 주택, 농촌 소방안전홍보 등 4개 테마로 구성되며, 전시장은 현대재배업, 첨단기술 시설농업, 휴양 과수원, 고급 화훼, 고급 목축업, 농촌 신에너지, 음식문화 등 7개 테마로 구성될 예정임.
ㅇ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길림성 옥수수산업 발전과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옥수수 재배, 가공, 문화 등 총 10개 콘텐츠로 구성된 ‘제1회 길림성 옥수수 박람회’를 함께 개최할 계획임. 끝.
라. ‘제21회 중국 하얼빈 경제무역상담회’, 6.15-19간 개최 (중국흑룡강, 5.21)
ㅇ ‘제21회 중국 하얼빈 경제무역상담회’가 6.15-19간 하얼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백러시아, 카자흐스탄, 독일, 프랑스, 일본 등 80개 국가에서 1만 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인 10만 명이 참가할 예정임.
ㅇ 이번 상담회는 동북아지역 경제무역협력을 주제로 러시아 상무일, 중.러 기업 무역상담회, 제1회 중.러 공상회 협력 원탁회의 등 32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총 3천개 전시부스 중 현대농업, 과학기술, 건축자재, 경공업, 메카트로닉스 등 특색산업 부스가 58%에 달하고 바이오제약과 신소재 전시구가 처음 설치될 계획임.
마. ‘제7회 중국 장춘 국제 자동차박람회’, 7.15-22간 개최 (길림일보, 5.25)
ㅇ ‘제7회 중국 장춘 국제 자동차박람회’가 7.15-22간 장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임. 총 전시면적은 16.6만㎡이며 그 중 실외전시장은 8만㎡로 지난 행사 대비 10% 증가함.
ㅇ 총 900대가 넘는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 ․ 환경보호, 푸른 삶터’를 주제로 신에너지와 신기술 차량을 대거 선보일 계획임.
바. 동북 최대 농부산품 교역센터, 심양시 설립 (심양일보, 5.23)
ㅇ 총투자액 150억 위안 규모의 동북 최대 농부산품 교역센터 사업인 ‘심양 雨潤 농부산품 글로벌 구매센터’가 4월 심북신구에서 착공됨.
ㅇ 동 사업은 국가급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인 雨潤기업이 투자건설하며, 농부산품 전시교역, 전자경매, 저장물류, 비즈니스호텔 등 통합형 농부산품 교역 집산센터로 건설될 계획임.
ㅇ 3년 뒤 완공예정으로 연간 거래액이 300억 위안에 달하고 약 1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며, 동북 특색 농부산품 전시 및 가격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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