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의 정이 넘치는 다문화 일일찻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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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정이 넘치는 다문화 일일찻집 열려
  • [편집]본지 기자
  • 승인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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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이동렬기자="서울 거주 8개국 결혼이민자들이 자국을 홍보하기 위해 손수 자국의 대표 음식도 만들고 전시장도 집적 꾸며서 여러분을 초대하였습니다.”하고 결혼이민자네트워크(회장 야마구치 히데코)가 밝혔다.

8일, 서울출입국 결혼이민자네트워크 기금 마련 위한 일일찻집 행사가 서울출입국사무소 지하 구내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다문화 패션으로 단장을 한 다문화가족 성원들이 참여하여 전통노래와 춤으로 다문화 행사를 즐기었다.

서울출입국 결혼이민자네트워크에서는 옷, 요리, 관광지 등에 대한 소개도 하고 ‘서울출입국이 만드는 열린사회 이야기-어울림’ 등 책자도 준비하였다.

오기붕 서울출입국관리 소장은 법무부 장관이 직접 찾아와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며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진 사실들을 회고 하면서,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정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기도 했다.

ldl83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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