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분야 우수논문 공모전 입상작 발표
2008-05-18 동북아신문 기자
○ 공모전 마감 결과 총 43편이 응모되었으며, 제출된 작품에 대해 내·외부 위원 7명의 심사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로 총 6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였다.
○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김솔(교사)은 다문화정책 및 사업추진에 있어 중복투자·비효율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문화정책지원센터를 통한 개선방안을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논의한 점 등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권유경 등 3명(영남대 대학원생)은 이민정책 방향에 대해 비젼부터 제도화, 법제화까지 연결구도가 돋보인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장려상에는 회사원 우종현씨가 제출한 ‘다문화사회 도래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 방안’, 이화여대 이현아 등 3명이 쓴 ‘전생애 인간발달 주기로 분석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연구’, 서울대 문보국씨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전문기술인력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3편은 정책방향 제시, 참신성, 설문조사 분석 노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금번 우수논문 공모전 입상자에 대해서는 2008년 5월 20일(화), 서울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법무부장관 상장 과 부상으로 YBM 시사에서 협찬한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축하드리며, 비록 입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외국인정책분야에 대해 많은 제안과 관심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08. 5.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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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