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실업일군재취업 적극 부축
2004-02-16 운영자
화룡시공상행정관리국은 정리실업원들의 재취업을 적극 부축해 좋은 사회적효과를 이룩하고 있다.
정리실업종업원들의 재취업이 사회안정과 발전에서 일으키는 중요성을 깊이 감안한 국지도부에서는 이 사업에 큰 힘을 몰부었다. 재취업사업의 해당정책을 참답게 시달하고 공상부문의 직능을 더욱 잘 발휘하기 위하여 전문 사무기구를 설립하고 1명의 부국장이 이 사업을 전문 책임지였다.
정리실업일군들을 부축하기 위하여 이들은 8개 면, 25개 조목의 우대조치를 제정하였다. 례하면 정리실업인원들이 "재취업우대증"을 갖고 개체경영을 하려할 때에는 3년래에 개체공상관리비 등 6가지 수금항목을 면제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영업대청에 전문 재취업봉사창구를 설립하고 정리실업일군들의 자아취업, 개체경영등록, 사영기업등록 등 신청을 위하여 편리를 제공하였으며 이들에게 해당정책법규와 정보자문봉사도 제공했다. 그리고 이들이 영업신청을 제기할 때에는 제때에 접수하고 우선적으로 영업허가증을 발급하였다.
정리실업종업원들의 재취업을 위하여 제정한 각종 정책과 조치들은 에누리없이 실행되고 있는데 좋은 사회적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 이 국에서는 238명의 정리실업종업원을 위하여 각종 수금항목들을 면제하거나 감소하였는데 감면한 총액은 10만원을 초과한다. 그리고 159명의 정리실업자들의 재취업을 알선하여주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