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봄은 몰래 찾아와 꽃을 피우고 2008-03-31 동북아신문 기자 누구도 몰래 찾아온 서울도심의 봄은 벌써 꽃들을 피우고 화사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그래도 바쁜 사람들의 눈길에 잊혀지고 있는지 모른다. 잠간 봄의 옷자락을 잡고 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