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취업제 관련 설명회 개최
2008-02-19 동북아신문 기자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백성열선》프로에서 주최한 《한국방문취업설명회》가 지난 16일 연길시교통호텔에서 있었다.
연변라지오방송 《백성열선》프로그람에서는 프로그람창설 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방문취업제》 해당 사항을 료해하려는 광범한 대중들을 위해 이같은 대형 공익성활동을 조직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주 공안국, 상무국, 로동국, 한국LG텔레콤, 연길세성무역유한회사의 책임자들이 한국방문취업제에 대한 해당 정책과 출입경수속절차, 한국생활상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회의에서 연변주 공안국 리룡학처장은 연변의 실정을 볼 때 중개기구에서 받는 비자대행비용이 1500원이하가 합리하다고 하면서 지난해에 연변주에서는 수만원의 비자대행비를 받아온 불법중개기구 5개를 사출하여 150여명 군중들에게 225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하기도 했다면서 합법적인 중개기구인지가 의문이 갈 경우 언제든지 2232311 또는 2232330에 전화하여 문의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길림신문/박홍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