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 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 출판기념식 상하이에서
김범송박사가 상하이에서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김범송박사님과 함께 상하이 독서회에서 |
상하이독서회 제 116회 저녁모임에서는 연변인민출판사 상하이지사에서 처음으로 출판한 ”재주 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 출판기념식과 아울러 김범송 박사님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김범송 박사는 중한양국간의 비교문화를 통하여 200여편의 영향력있는 칼럼을 펴냈으며 2007년 8월 14일 “재주 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이라는 신간도서를 출판하여 따끈따끈한 책을 상하이 독서회 회원들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는 그동안 한국과 연변 북경 상해 등 여러 도시를 경유하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점들을 칼럼으로 펴내는 과정소개를 상하이 독서회 회원들과 나눴고 또 서로 맘 문을 열고 질의 문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민족의 발전과 번창을 위하여 저 자신이 약하지만 살아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김박사님의 간절한 목소리는 독서회 회원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도서출판 책임편집으로 수고하신 연변인민출판사 상하이 김창석 지사장은 상하이독서회 회원들에게 그동안 이 책을 펴내면서 겪었던 희노애락을 얘기하면서 감개무량해 하였다. “민족의 발전과 하나됨을 위하여 또 조선족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는데 이번 “재주 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이라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안귀선
저자의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저자: 김범송(金范松)
플로필:
1966년 중국 용정시 출생, (現)북경 거주
1980년대 북경에서 대학을 다녔고, 다년간 외국계 회사 근무
북경과 서울에서 무역회사 부장, 서울지사장 역임
한국 한양대학경영대학원, 외국어대학국제지역대학원 유학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 박사과정
한국 『호서문학』 우수신인작품상 수상
----- 흑룡강일보/
** 한국 KBS 한민족방송 '한민족 하나로' 프로그램에서는, 2월 11일 김범송 박사의 '재주 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의 책을 소개하면서 칼럼을 추려 방송을 하였고, 연변일보에서도 '김범송 박사의 중한문화비교 칼럼집'(윤운걸 통신원)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