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태안재해지역 봉사활동에 나서다 2007-12-19 이동렬 지난 2007년 12월 18일(화), 한국에서 국적을 얻은 중국동포와 방문취업제로 입국한 동포들로 구성된 ‘태안 재해지역 서울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 자원봉사단’ 일행 45명은 서울 구로서 출발하여 현지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산하재해대책 본부가 설치된 ‘만리포 교회’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만리포해수욕장 부근에서 재해 복구활동에 나섰다.